자신만의 주제로 iPad app을 통해 책을 만들기 위한 수업
iPad 앱을 통해 자신만의 책을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학생, 부모, 교사 모두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수업입니다.
자신만의 주제를 정해서 책을 구성하고 디자인하며 글을 여러 번 다시 쓰는 에디팅(편집) 과정에 집중합니다. 이를 통해 실제 책을 출판하는 것과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선 영작을 쓰는 작업이라고 생각하지만 미국에선 영작이란 자신의 글을 수정하고 고치는 에디팅 작업(editing)을 글쓰기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선 주로 평가를 위한 영어 쓰기를 하기 때문에 에디팅 작업 없이 쓰기만 하죠. 평가를 목적으로 하는 영작은 쓰고 제출하면 다시는 보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 영작 실력은 늘지 않죠.
주로 외워서 쓰게 되며, 글이 아니라 문장에 대해 맞고 틀렸는지 단편적인 확인만 가능하죠. 전체적인 글의 구성, 리서치, 디자인 구성 능력은 발달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글 쓰기란 자신의 글을 계속 다시 마주하고 스스로 고치며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자신의 교사가 아닌 자신이 고치며 급격히 성장하게 되죠.
뉴미디어 영어 학습의 핵심은 학생의 성장입니다. 단순 점수 향상이 아닙니다. 영어 점수가 올라도 진짜 영어는 못하게 되는 이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업입니다.
특히 단순 평가를 넘어 고급자의 경우 정식 출판을 최종 목표로 합니다. 이는 교실에 갇히는 것이 아닌 세상 밖으로 나가는 작업입니다.
미국 아마존, 애플 스토어 등에 출판하거나 뉴욕타임스 세계 창작 글짓기 대회 등 국제 대회 참가를 목표로 합니다.
다양한 배경의 학생, 예를 들어, 부모님이 현직 작가인 학생은 콘텐츠 수상 능력이 있으며 이런 학생이 모여 대학원 수준의 작업까지 함께 수행하게 됩니다.
*미니 북 프로젝트는 아이패드를 통해 책을 만드는 프로젝트로 아래 능력을 향상시키고 배우기 위한 수업입니다.
[언어 활용 능력]
1. 글을 쓰기 위한 문법, 문장 구조
2. 장면을 표현하기 위한 어휘력
3. 아이디어 확장을 위한 토론, 브레인스토밍 능력
[디지털 활용 능력]
1. 아이패드 + 앱 사용
2. 책 디자인 및 편집을 위한 이미지 편집
3. 온라인 리서치 능력
[ 책 제작 모습 스케치]
책의 퀄러티 체크를 위해 학생이 교사와 1:1 첨삭을 진행
남성 그룹 BTS, 스파이더맨 영화, 과학, 게임, 스포츠까지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동원해 자신만의 주제를 정하고 이를 책의 형태로 구성해 쓰게 됩니다.
초3 학생 책
초6 학생 책
